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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었던 것들

국내 최초 국제 아동도서전이 부산에서 열립니다! 꿈과 상상이 가득한 4일간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by 70210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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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좋아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정말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국내 최초의 국제 아동도서전이 열린답니다.

이번 도서전의 테마가 정말 재미있어요.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하늘에 떠 있는 상상의 나라 '라퓨타(Laputa)'를 주제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과 어른들의 꿈이 가득 담긴 책으로 만드는 특별한 세상이 펼쳐진다고 해요!


도서전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살펴볼까요?
- 400여 권의 다채로운 도서 전시
- 유명 작가들과의 만남과 사인회
- 저작권 세미나와 문화 콘텐츠 전시
- 총 15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말 특별한 작가님들이 참여하신다고 해요!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수상자 백희나 작가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수지 작가
- 차호윤 작가 등 유명 작가들과의 만남

도서 전시도 놓치지 마세요! 
라퓨타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다양한 책들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 10종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부산현대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부산도서관도 함께 참여해 상상력 넘치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출판 관계자분들을 위한 '저작권 센터'도 운영된다고 해요. 
국내외 출판사의 저작권 담당자와 전문 에이전트가 참여해 수출입 상담과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하니, 한국 아동문학의 세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책으로 떠나는 상상의 여행,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서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4일간의 짧은 여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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