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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시계 약을 바꾸러 간다는 건 핑계고.

by 70210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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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시계 약을 교체하러 잠실 에비뉴엘로 출발!

비도오고 해서 차가 막히는 줄 알았는데,

아산 병원 가는 길이 아예 정지(정체 아니고, 정지.) 지나가지를 못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잠실에 도착해서 시계 약을 금세 바꾸고 점심을 먹으러 월드몰 지하 1층으로 갔다.

 

브런치를 먹으러 자주가는 BRUXIE에 가서 기본 와플 세트와 버거 세트를 먹었다.

BRUXIE JAMSIL LUNCH 브럭시 롯데월드몰점

점심을 먹었으니, 으레 커피숍을 가야지.

 

비도 오고 뷰 좋은 위치의 월드몰 2층 'MYOSA SEOUL'로 들어감.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비오는 잔디밭 감상. 여유로웠다.

MYOSA SEOUL JAMSIL 묘사 서울 롯데월드몰점

여유로운 평일. 비오는 거리 감상.

시계약을 바꾸는건 핑계였고,

내 마음의 여유를 잠시나마 느꼈던 하루.

 

===

얼마 전 구찌 손목시계의 배터리를 교체하러 쇼핑몰을 방문했다. 
그러나 이번 방문은 단순한 시계 수리만이 아니었다. 그 이유는 바로 그 후 계획하지 않았던 브런치로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시계 수리를 위해 쇼핑몰로 들어섰을 때, 저는 구찌 손목시계를 손에 들고 기다렸다. 그리고 직원은 따뜻한 인사와 함께 시계를 받아 갔다. 잠시 후에 시계가 수리되었는데, 정말로 빠른 서비스에 감동받았다.

시계 수리가 완료되자, 아직 무언가 더 할 일이 있다는 생각에 마침 시간도 아침이였으니 브런치를 먹기로 결심했다. 쇼핑몰 안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향했는데,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특별해졌다.

브런치 메뉴를 보자마자, 고르는 즐거움이 시작되었다. 

브런치를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쇼핑몰 안은 분위기가 정말로 좋았다. 고급스러운 가게와 세련된 디자인이 쇼핑을 즐기는데 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주었다.

실제로 그곳에서의 시간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브런치를 먹으며, 아침 햇살이 실내로 들어와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이 순간은 정말로 평소와 다른 특별한 아침이었고, 구찌 손목시계의 수리를 하러 갔다가 이런 아름다운 경험을 한 것은 정말로 행운이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쇼핑몰은 단순한 쇼핑의 장소가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그곳에서는 즐거운 브런치와 아름다운 분위기를 누릴 수 있었으며, 뜻밖의 경험이 더욱 특별함을 더해주었다.

구찌 손목시계의 수리를 위해 그 곳을 찾았지만, 그 곳에서의 브런치가 이렇게 특별한 경험이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이런 뜻밖의 순간들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며, 새로운 경험과 발견이 기쁨을 더해준다. 이런 순간을 늘 기억하며,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을 찾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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