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무인대출 24시간 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이용법 완벽 가이드

여러분, 바쁜 일상 속에서 도서관 방문할 시간 없어서 고민이셨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특별한 도서관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스마트도서관'인데요, 지하철역에서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 도서관이에요. 

스마트도서관은 정말 혁신적인 시스템이에요. 

지하철역, 주민센터 같은 공공장소에 설치돼 있어서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죠.

특히 시청역에 있는 '서울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된답니다.

출퇴근길에 책 한 권 빌려가는 건 어떨까요?

위치 - 지하철 1호선 시청역사 내(지하 1층 2번 출구 방향)

이 스마트도서관, 어떻게 이용하는지 궁금하시죠?

먼저 공공도서관 이용증이 필요해요.

서울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려면 서울도서관 회원이어야 하는데, 온라인으로 가입만 하면 돼요.

모바일 회원증이나 회원번호만 있어도 충분하답니다.

서울도서관 가입하기 >>

 

스마트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 책은 여기서 검색할 수 있어요.

 

자, 이제 책을 빌리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도서 선택: 화면에서 원하는 책을 고르세요. 분야별로 찾아볼 수도 있고, 직접 검색도 가능해요.
2. 도서 확인: 고른 책의 정보를 확인하고 '책바구니'를 클릭하세요. 한 번에 최대 4권까지 빌릴 수 있어요.
3. 회원증 인식: 회원증이나 모바일 회원증, 회원번호로 인증하세요.
4. 대출 완료: 마지막으로 '확인' 버튼을 누르면 책이 나와요. 정말 쉽죠?

반납도 어렵지 않아요. 

'반납' 버튼을 누르고, 책을 기계에 인식시킨 후 투입구에 넣으면 끝이에요. 

심지어 책에 대한 별점도 매길 수 있답니다.

스마트도서관의 장점은 정말 많아요. 

우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책을 빌릴 수 있어요. 

특히 야근이 잦은 직장인이나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또, 장애인이나 도서관과 거리가 먼 지역 주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지식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 한몫하고 있죠.

더 놀라운 건 뭘까요? 

스마트도서관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거예요.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도서를 미리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어요. 

원하는 책을 예약하면 가까운 공공도서관에서 스마트도서관으로 배달해준답니다. 정말 편리하죠?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는데요, 2023년에는 전국에 150곳이나 설치했대요.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스마트도서관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

제가 직접 시청역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해봤는데요, 정말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다양한 신간도 구비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무엇보다 이동 중에 쉽게 책을 빌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같아요.

여러분, 이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독서를 포기하지 마세요. 

출퇴근길, 약속 장소로 가는 길에 잠깐 들러 책 한 권 빌려가는 건 어떨까요? 

스마트도서관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책과 함께할 수 있을 거예요.

스마트도서관, 정말 편리하고 혁신적인 시스템이죠? 

여러분도 한번 이용해보세요. 

새로운 독서 생활의 시작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