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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핫플3

마지막날) 호주 시드니 5박 7일 패키지 여행 후기 -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 시드니 대학교, 세인트 마리 대성당 아.. 너무 아쉬운 마지막날이네요.. 5일이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마지막날인만큼 일정은 무난했어요.오전에는 시드니 면세점을 들른 후 다음 일정이 시작되었어요. 오페라하우스의 내부는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기대가 되더라구요.뭐, 말해 뭐해요.. 예술 그 자체였어요. 내부 구조, 노출 콘크리트, 조명, 심지어 화장실도.. 뭐 정말 드레스 입고 입장해야 할 것 같은 빨간 카펫도..어떤 것 하나 허투루 쓴게 없는 곳이라고 느껴진 곳이었어요.한국어로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고, 내부 관람석에도 앉아 볼 수 있었어요.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를 뒤로하고, 다음으로 '시드니 대학교'를 갔어요.  우리 당근이에게 동기부여가 될 만한 관광지가, 패키지에 있어서 만족했었어요.우리나라 대학과는 다른 분위기를 좀 느껴봤.. 2025. 2. 2.
셋째날) 호주 시드니 5박 7일 패키지 여행 후기 - 블루마운틴, 시드니 야경투어, 하버 브릿지 셋째날은 맑은 공기로 다 채운 날이었네요.이렇게까지 맑을 수 있나.. 싶은 곳 '블루마운틴'을 갔어요.지금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서울은 미세먼지가 최악인데요.. 다시 그 곳이 그리워지고 있네요.. 블루마운틴은 뉴캐슬이나 시드니랑은 확실히 공기가 달랐어요.맑음맑음 아 이런게 바로 피톤치드구나.. 그 동안 내가 맡았던건 그냥 냄새였구나.. 싶은 곳이예요.. 스카이웨이를 타고 블루마운틴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사람이 많으면 시간을 많이 버리기 때문에, 케이블에서 내리자마 뛰다싶히하며 '시닉 레일웨이'를 타러 갔어요.이게 또 아주 재미났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각도가 엄청 높아서 탈만하더라구요. 시닉 레일웨이도 당근이가 아주 좋아하던 것 중에 하나였어요. 블루마운틴의 원시림을 천천히 산책 후, 세자매 봉우.. 2025. 1. 31.
첫째날) 호주 시드니 5박 7일 패키지 여행 후기 - 시드니, 뉴캐슬 시드니에 도착 후 공항 픽업 후, 첫날 스케쥴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첫 번째 관광지는 시드니 공항과 아주 가까운 '라페루즈'로 갔어요.미션 임파서블의 촬영지라고도 하네요..가장 인상 깊었던, 암석의 모양?이라고 해야할까요? 바람과 파도가 만들어낸 장관이 펼쳐졌어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언덕위의 아이스크림 버스에서 첫 호주의 음식(?)을 맛봤습니다. (논외지만, 블로그를 시작한 신민아씨도 핑크 아이스크림 버스 사진을 올려서 너무나 반가웠어요ㅎㅎ ) 다음 스케쥴을 위해 '뉴캐슬'로 이동했어요. 연말이라 그런지 '케이브스 비치'에는 여행을 온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특히 인도인들이 꽤 많더라구요. 가족단위로 너무나 행복하게 휴가를 보내는 것 같았어요.동굴도 사람이 들어갈 만한 곳이 많아서 당근이도 여기저기 들..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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