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드니여행6 마지막날) 호주 시드니 5박 7일 패키지 여행 후기 -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 시드니 대학교, 세인트 마리 대성당 아.. 너무 아쉬운 마지막날이네요.. 5일이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마지막날인만큼 일정은 무난했어요.오전에는 시드니 면세점을 들른 후 다음 일정이 시작되었어요. 오페라하우스의 내부는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기대가 되더라구요.뭐, 말해 뭐해요.. 예술 그 자체였어요. 내부 구조, 노출 콘크리트, 조명, 심지어 화장실도.. 뭐 정말 드레스 입고 입장해야 할 것 같은 빨간 카펫도..어떤 것 하나 허투루 쓴게 없는 곳이라고 느껴진 곳이었어요.한국어로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고, 내부 관람석에도 앉아 볼 수 있었어요.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를 뒤로하고, 다음으로 '시드니 대학교'를 갔어요. 우리 당근이에게 동기부여가 될 만한 관광지가, 패키지에 있어서 만족했었어요.우리나라 대학과는 다른 분위기를 좀 느껴봤.. 2025. 2. 2. 넷째날) 호주 시드니 5박 7일 패키지 여행 후기 - 본다이비치, 갭팍, 천문대, 록스 12월의 호주는 여름입니다.조금만 걸으면 바다가 있죠. 그리고 해양스포츠도 많이 하고요. 넷째 날은 유명한 '본다이비치'에 제일 먼저 갔습니다.연말에 한 여름이었기 때문에 이곳은 사람 반 바다 반이었어요. 호주 여행 중 가장 많이 보는 게 바다인데, 각 비치마다 분위기가 다른 건 참 신기하더라고요.이곳은 아주 활기찬 분위기가 압도적이었어요. 시드니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더들리페이지'에 들렀다가 '갭팍'으로 이동했어요.갭팍도 한 눈에 모두 담기 힘든 남태평양을 볼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이라고 생각해요.바다 색과 파도를 보고 있자면, 무섭기도 하고요..'갭팍'에서 내려온 후 '캠프코브비치'에서 잠시 쉬었다 갔어요. 당근이는 그 새 놀이터에서 놀기도 했네요. 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에서 점심식사 후.. 2025. 2. 1. 셋째날) 호주 시드니 5박 7일 패키지 여행 후기 - 블루마운틴, 시드니 야경투어, 하버 브릿지 셋째날은 맑은 공기로 다 채운 날이었네요.이렇게까지 맑을 수 있나.. 싶은 곳 '블루마운틴'을 갔어요.지금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서울은 미세먼지가 최악인데요.. 다시 그 곳이 그리워지고 있네요.. 블루마운틴은 뉴캐슬이나 시드니랑은 확실히 공기가 달랐어요.맑음맑음 아 이런게 바로 피톤치드구나.. 그 동안 내가 맡았던건 그냥 냄새였구나.. 싶은 곳이예요.. 스카이웨이를 타고 블루마운틴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사람이 많으면 시간을 많이 버리기 때문에, 케이블에서 내리자마 뛰다싶히하며 '시닉 레일웨이'를 타러 갔어요.이게 또 아주 재미났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각도가 엄청 높아서 탈만하더라구요. 시닉 레일웨이도 당근이가 아주 좋아하던 것 중에 하나였어요. 블루마운틴의 원시림을 천천히 산책 후, 세자매 봉우.. 2025. 1. 31. 둘째날) 호주 시드니 5박 7일 패키지 여행 후기 - 모래썰매, 돌고래, 캥거루.. 호주 여행의 두 번째 날입니다.아주 만족스러운 호텔에서 푹- 자고서는 아침에 컨디션이 아주 좋더라고요.이 여행의 목적의 80%가 둘째 날 일정에 다 있다고 보면 되거든요.우리 가족들에게 경험을 선사해주고 싶은 것들이 돌고래, 사막썰매, 코알라, 캥거루 보여주기였어요.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했어요. 첫 번째 일정은 포트스테판에 있는 '머레이 와이너리'를 방문했어요.저희는 와인을 즐겨하지 않아 구경을 주로 했는데요. 3가지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게 해 주더라고요.넓어요 넓어.. 참.. 넓습니다.. 다음 일정은 돌고래!!!!! 를 보러 '문쉐도우 크루즈'를 탑승했습니다.제발 봤으면 좋겠다 좋겠다 했는데.. 한참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어요..거의 30분 후에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에.. 돌고래가 모습을 보였어요... 2025. 1. 30.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