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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베스트 프렌드 골디와 우드리

by 70210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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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골디와 우드리는 오늘도 마루에서 정신없이 장난을 쳤다.

식탁에 앉아서 두 마리 아이들을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 
유쾌한 익살과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내 삶에 행복을 가져다준다.

 

장난꾸러기 골디와 우드리


골디는 가만히 녹아있는 생크림 우드리를 건드리며 무거운 몸으로 누르니, 우드리는 치즈 골디를 냥냥펀치로 반격했다.
아잇 너무 귀엽잖아. ㅎㅎ


아무리 더워도 환기를 해야해서, 베란다 문을 열어 놓았더니
예쁜이 둘이 나란히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뭘 보고 있나.. 가만히 보니 밖에 날아다니는 새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뒷모습도 닯아서 너무 예쁘고 귀여웠다.

뒤에서 '골디! 우드리!'라고 부르니 똑같이 쳐다본다. 너무 귀여워~~~~~억!
심쿵사할 뻔.

둘이 똑같이 쳐다보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라고 가만히 놔두고 침대방으로 왔다.

그 새 골디는 나를 따라와 침대 위로 쏙 올라와서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한참 내 손와 팔목을 핥아대고, 애교를 부리더니 곧 옆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다.

이제는 내 자리가 골디의 잠자리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
애교는 엄청나게 많은 골디. 잠도 쿨쿨 잘도 잔다.

애교쟁이 골디 쿨쿨 잘도 잔다


매일매일 봐도 질리지 않는 이 아기들이 점점 더 예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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