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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청진 생등심' 방문 - 맛좋은 한우도 먹어보고 맛있는 깍두기 볶음밥은 필수!
양배추와 함께하는 소고기는 말해 뭐해 별미 :
한 달에 한 번쯤은 방문하는 소고기집.
언제나 방문하는 차량들로 주차장이 북적북적하다.
맛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거겠지.
오늘 당근이의 메뉴 선택으로 방문한 청진 생등심은 언제나 우리가 앉는 자리에 앉았다.
언제나 맛있는 기쁨을 주는 곳 :
청 생등심 2인과 당근이의 공기밥을 주문하고, 고기판에 기름칠을 하면 입에 군침이 돈다.
오늘은 특별히 '한우 소고기 장조림'을 서비스로 주셨고, 그 맛은 진짜 말해뭐해.
육질이 너무나 부드럽고 맛있었다. (나중에 구매 해 봐야겠다.)
어쨌든 한우 등심이 목적이니,
고기 굽기의 달인 당근이 아빠가 얼마나 맛있게 구웠는지.
입에 들어가자 마자 고기가 사르르~ 녹았다.
당근이도 고기와 함께 공기밥 한 그릇을 완봉했다.
고기를 모두 먹고, 역시 마무리는 깍두기 볶음밥!
당근이도 함께 참전하겠다는 말을 듣고 2인분을 쉑쉑 볶았다.
공기밥 한 그릇을 모두 비운 당근이가 깍두기 볶음밥도 이렇게 많이 먹을 줄은 몰랐다.
너무너무 맛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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