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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멀리 여행은 못 가고, 가까운 워커힐 호텔에서 호캉스를 하자고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리버파크 패키지로 예약을 하고, 아침 일찍 워커힐로 갔다.
리버파크 객실 패키지로 예약을 했다.
리버파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룸넘버가 있어야 해서, 주차 후 바로 리셉션에 가서 임시로 방번호를 받았다.
나중에는 해당 방 번호로 체크인을 했다.
그 후 리버파크로 고고!
오전타임 이용시간은 10:00~14:30분이고, 09:5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샤워 후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수영장으로 이동했다.
날씨가 너~~~~~~무나 뜨거워서 후딱 달려갔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이번 시즌은 '달바(d'Alba Boutique)'에서 협찬을 했는지, 예쁜 옐로우 썬베드에 달바가 쓰여있었다.
당근이는 도착하자마자 물속으로 풍~덩!
이어서 아빠도 물속으로 풍~덩!
당근이는 거의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조금 후에 어른들은 소시지와 감자튀김을 안주삼아 맥주 한잔을 시원하게 했다.
워커힐이 산을 끼고 있어서 가만히 있을 때 바람이 불면 시원했다.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당근이가 매우 매우 아쉬워했지만,
숙소 욕조에서 할 바스 슬라임이 있기 때문에 수영을 마치고 숙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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