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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내돈내산 - 암사동 소고기 청진 생등심 암사동 '청진 생등심' 방문 - 맛좋은 한우도 먹어보고 맛있는 깍두기 볶음밥은 필수! 양배추와 함께하는 소고기는 말해 뭐해 별미 : 한 달에 한 번쯤은 방문하는 소고기집. 언제나 방문하는 차량들로 주차장이 북적북적하다. 맛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거겠지. 오늘 당근이의 메뉴 선택으로 방문한 청진 생등심은 언제나 우리가 앉는 자리에 앉았다. 언제나 맛있는 기쁨을 주는 곳 : 청 생등심 2인과 당근이의 공기밥을 주문하고, 고기판에 기름칠을 하면 입에 군침이 돈다. 오늘은 특별히 '한우 소고기 장조림'을 서비스로 주셨고, 그 맛은 진짜 말해뭐해. 육질이 너무나 부드럽고 맛있었다. (나중에 구매 해 봐야겠다.) 어쨌든 한우 등심이 목적이니, 고기 굽기의 달인 당근이 아빠가 얼마나 맛있게 구웠는지. 입에 들어가자 .. 2023. 7. 27.
[기록] 베스트 프렌드 골디와 우드리 장난꾸러기 골디와 우드리는 오늘도 마루에서 정신없이 장난을 쳤다. 식탁에 앉아서 두 마리 아이들을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 유쾌한 익살과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내 삶에 행복을 가져다준다. 골디는 가만히 녹아있는 생크림 우드리를 건드리며 무거운 몸으로 누르니, 우드리는 치즈 골디를 냥냥펀치로 반격했다. 아잇 너무 귀엽잖아. ㅎㅎ 아무리 더워도 환기를 해야해서, 베란다 문을 열어 놓았더니 예쁜이 둘이 나란히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뭘 보고 있나.. 가만히 보니 밖에 날아다니는 새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뒷모습도 닯아서 너무 예쁘고 귀여웠다. 뒤에서 '골디! 우드리!'라고 부르니 똑같이 쳐다본다. 너무 귀여워~~~~~억! 심쿵사할 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라고 가만히 놔두고 침대방으로 왔다. 그 새 골디는 .. 2023. 7. 27.
소를 내돈내산 - 서현역 소고기 레스토랑 하누비노 서현역 '하누비노' 방문 - 최상급 한우 '하누비노 스페셜'도 먹어보고 맛있는 볶음밥에도 반함 직접 소고기 구워 주는 곳 - 점심시간의 즐거움: 정말 오랜만에 서현을 갔다. 서현에 위치한 '하누비노'를 가기 위해서 였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물론 내가 선택한 것은 아니지만) 팀원들이 모두 '소고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대접을 받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하누비노 스페셜 (feat. 법카): 망설임 없이 '하누비노'의 시그니처 메뉴인 '하누비노 스페셜'을 선택했다. 실장님께서 일전 팀 회식 때에도 해당 메뉴를 드셨다고 해서 정말 일말의 망설임도 없었다. 역시 고기의 맛과 육즙이 최고의 경험을 선사했다. 추가로 새우살과 살치살을 주문했지만, 그날은 해당 .. 2023. 7. 26.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브레드 쏭에서의 한가로운 오후 실력 있는 제빵사들이 맛있는 빵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팔당댐 인근의 경치가 좋은 커피숍을 찾았다. 소금빵, 약과스콘 등 트렌디한 빵들이 내 입맛을 사로잡았다. 커피와 수박 주스를 맛있는 빵과 짝을 지어, 팔당댐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경치를 즐기며 한가로운 오후를 보냈다. 빵 종류가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니 선택의 폭이 넓었다. 최근 유행하는 소금빵, 약과스콘에 흥미를 느껴 하나하나 구매했다. 나의 첫번째 선택은 소금 빵이었다. 그 이름은 내 호기심을 자극했고 맛은 실망시키지 않았다. 빵은 약간 짠맛이 나고 은은하게 달콤한 맛이 나는 황금빛 껍질을 가지고 있어서 입안에서 녹았다. 다음으로 약과빵을 먹어봤는데 숨은 보석이었다. 전통 약과를 올린 한과가 주는 스콘은 모양뿐 아니라 구운 간식 그 이상으로 위안을..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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