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를 내돈내산 - 양철북 강동구청점
엄마 생신 기념으로 양철북 강동구청점에 방문했다. 자주 오는 곳이라, 사모님과 직원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무더운 여름날이라 그런지, 숯불이 들어가는 음식은 더워서 그런지, 휴가철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한산했다. 참. 이곳은 배우 박신혜 양의 부모님께서 하는 곳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니,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해야겠다. 앉자마자 특모둠한판을 주문하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역시, 맛이 너무나 좋아서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곳이다. 당근이도 여기에서 처음으로 막창을 먹고, 맛있다고 계속 찾는다. 엄마 아빠도 몇 년 전부터 이곳의 고기가 맛있다고, 기념일마다 오는 곳이다. 추가로 막창, 대창을 주문하고, 양밥 두 개를 먹고 나니 세상 부러울 것 없는 배부름이 찾아왔다. (당연하다. 다 먹었..
202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