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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호주는 여름입니다.
조금만 걸으면 바다가 있죠. 그리고 해양스포츠도 많이 하고요.
넷째 날은 유명한 '본다이비치'에 제일 먼저 갔습니다.
연말에 한 여름이었기 때문에 이곳은 사람 반 바다 반이었어요.
호주 여행 중 가장 많이 보는 게 바다인데, 각 비치마다 분위기가 다른 건 참 신기하더라고요.
이곳은 아주 활기찬 분위기가 압도적이었어요.
시드니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더들리페이지'에 들렀다가 '갭팍'으로 이동했어요.
갭팍도 한 눈에 모두 담기 힘든 남태평양을 볼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이라고 생각해요.
바다 색과 파도를 보고 있자면, 무섭기도 하고요..
'갭팍'에서 내려온 후 '캠프코브비치'에서 잠시 쉬었다 갔어요. 당근이는 그 새 놀이터에서 놀기도 했네요.
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에서 점심식사 후 자유시간에 옛날 해적선(?) 같은 배에도 들어갔다 오는 체험도 했어요.
원피스 덕후 남편이 가장 좋아했었네요.
그러고 나서 다리가 움직이는!!! 피어몬트 브리지도 한 번 걸어줬답니다.
다시 시드니 시내로 와서 시드니 천문대를 잠시 들렀다가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인 '록스거리'관광을 했어요.
큰 페리가 정박을 하고 있었고, 연말이라 사람들이 말도 못 하게 많았습니다...
별로 살 건 없었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NSW 주립미술관'을 갔는데요.
저희 너무 힘들어서, 바로 앞 Bar에 앉아서 맥주 한잔 했습니다..
아..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는 게 너무나 아쉬웠어요..
셋째날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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