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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호주의 여름

셋째날) 호주 시드니 5박 7일 패키지 여행 후기 - 블루마운틴, 시드니 야경투어, 하버 브릿지

by 70210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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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은 맑은 공기로 다 채운 날이었네요.

이렇게까지 맑을 수 있나.. 싶은 곳 '블루마운틴'을 갔어요.

지금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서울은 미세먼지가 최악인데요.. 다시 그 곳이 그리워지고 있네요..

 

블루마운틴은 뉴캐슬이나 시드니랑은 확실히 공기가 달랐어요.

맑음맑음 아 이런게 바로 피톤치드구나.. 그 동안 내가 맡았던건 그냥 냄새였구나.. 싶은 곳이예요..

 

스카이웨이를 타고 블루마운틴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시간을 많이 버리기 때문에, 케이블에서 내리자마 뛰다싶히하며 '시닉 레일웨이'를 타러 갔어요.

이게 또 아주 재미났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각도가 엄청 높아서 탈만하더라구요.

 

시닉 레일웨이도 당근이가 아주 좋아하던 것 중에 하나였어요.

 

블루마운틴의 원시림을 천천히 산책 후, 세자매 봉우리를 보러 위쪽으로 올라갔어요.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장관을 보고, 자연에 또 감탄한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힐링을하고, 가까운 '루라마을'로 갔어요.

 

아주 맛집이라는 젤라또집에서 하나 구매 후 당 충전하고, 이제 드디어 시드니로 갑니다.

 

패키지 상품 중, 시드니 야경투어는 옵션이었어요.

하지만, 저희 팀 모두 야경투어를 결정해서 모두 함께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로 갔어요.

 

드.디.어.

아 시내를 왔어요 ㅎㅎ 바다 산 바다 산만 보다가 시내를 오니 기분이 좋아지는 건 뭘까요.. ㅎ

 

해 질녘의 오페라 하우스를 보고 있자니 기분이 생경하더라구요.

오페라 하우스의 여러 뷰 포인트를 들르고, 하버브릿지를 걸었습니다.

 

야간의 하버브릿지도 너무 낭만이 있었어요. 불켜진 오페라 하우스도 멋있고요. 말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마지막 일정으로는 오페라 하우스의 바(Bar)로 가서 음료를 마셨어요. 분위기 말해뭐해요...

(음료는 패키지 옵션에 포함이었어요.)

 

 

아름다운 시드니 야경으로 마무리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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